나트랑으로 가는 항공권을 결제하고 호텔이나 리조트 중에서 숙소를 결정하는 것 또한 여행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가보는 베트남 나트랑이라면 저도만 봐서는 더더욱 결정하기 힘든 부분까지 나트랑 시내 구역별로 정리해서 여러분들의 결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나트랑 시내에 있는 호텔 선정 가이드와 여러분들의 나트랑 여행에 있어서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는 파노라마 타워에 있는 호텔과 레지던스 그리고 40충 스카이 블루 라운지 리뷰까지 도움을 디릴 수 있는 내용을로 꼼꼼하게 준비하였습니다.

나트랑에서 숙소 지역으로는 깜란 공항과 가까운 리조트 구역 그리고 나트랑 시내의 호텔 구역과 아미아나 리조트와 빈펄 리조트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나트랑 시내에서 리조트 구역까지는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깜란 공항까지는 약 50분정도 소요되는 점을 참고하셔서 여러분들의 여행 일정에 맞춰서 호텔과 리조트를 분배해서 잡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구글 지도를 참고해서 나트랑 시내에서 호텔을 선정하실 때에는 파노라마 탄워 [Panorama Nha Trang]를 기준으로 주변으로 잡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파노라마 타워를 중심으로 2구역으로 임의적으로 기준을 잡고 나트랑 시내 호텔 구역을 3개의 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구역에서 3구역까지 도보로 20분 거리이니 여러분들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호텔로 선정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호텔의 가격은 성수기와 비수기, 이용하시는 기간의 턱성, 잔여 보유 객실의 상태에 따라서 가격은 유동적으로 변화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구역에 대표적으로 많이 찾으시는 4~5성급의 호텔들로 최저가 2만 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국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세일링 클럽 맞은편으로 스타 비차 호텔과 빈펄 콘도텔이 나란히 있습니다. 세일링 클럽에서 늦은 시간까지 소음이 발생해서 불편을 겪었다는 리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구역에는 빈컴플라자가 가까이 있다는 게 편한 장점입니다.

파노라마 타워와 뒤편으로 가성비 좋고 위치까지 좋은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코르의 전 세계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 '이비스'도 3~4만원대로 숙박하실 수 있습니다. 5성급이지만 가격은 2~5만 원대로 한국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버곻텔과 레갈리아 골드 호텔입니다. 나트랑 여행에서 빠실 수 없는 CCCP COFFEE 옆에 있는 레스 참 호텔은 리뷰도 좋고 상권의 중심에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3구역

하바나 (5성급)
아리아냐 (5성급)
인터컨티넨탈 (5성급)
쉐라톤 (5성급)

3구역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의 5성급 호텔들이 대표적입니다. 루프탑 바로 유명한 '스카이라이트'가 있습니다. 하바나 호텔은 5~8만 원대로 숙박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찾으시는 '코스타 씨푸드'가 입점해 있는 IHG 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15만 원~18만 원으로 형성되며 미국의 쉐라톤 호텔은 13만 원에서 16만워대에 숙박하실 수 있습니다. 한 블록 뒤편에 있는 5성급 아리야나 호텔도 3만워~6만원대로 추천드리는 호텔입니다.

2. 파노라마 타워 더 엠피리언 호텔 & 레지던스 안내

룸 컨디션이 좋으며 위치, 가격, 주면 상권까지도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40층 규모의 파노라마 타워를 추천드립니다. 파노라마 타워는 나트랑 여행을 하시는 데 있어서 다양하게 여행 코스를 다닐 수 있는 지리적으로 아주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소문난 맛집들과 카페들이 많고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권을 갖추었다는 게 장점입니다. 나트랑 시내에 있는 큼지막한 쇼핑몰들도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1구역에 있는 빈컴 플라자까니는 도보 6분 소요되며 다른 쪽에 있는 빈컴플라자도 도보 6분이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가 있는 나트랑 센터와 롯데마트가 있는 골드코스트까지도 도보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는 것도 여행하시는데 편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이 찾아오면 또 다른 모습의 나트랑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파노라마 타워 40층에 있는 스카이 블루 라운지에서 분위기 있게 야경을 즐기실 수 있으며 목요일에서 일요일에만 운영하는 스카이라이트와 해변에 위치한 유명한 세일링 클럽도 도보로 10분이면 가능한 위치에 있습니다. 나트랑 야시장 또한 파노라마 타워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편하게 구경해 보시는 것도 처천드립니다. 도보로 가능한 시내 관광지도 있으며 다른 대표적인 관광지에도 그랩으로 10~20분 정도면 모두 방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머드스파로 유명한 아이리조트까지는 그랩으로 약 16분 소요됩니다. 테마파크 빈원더스로 들어갈 수 있는 선착장까지도 그랩으로 약 15분 소요됩니다. 워터파크와 어트랙션 타보시고 밤이 되면 음악 분수 쇼와 타타쇼까지 보시는 여행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3. 룸 컨디션 리뷰

[Panorama Star Beach Nha Trang] 레지던스로 예약했습니다. 고층으로 요청해서 배정받은 2601호의 룸 컨디션입니다. 레지던스여도 냉장고도 큰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었고 다리미, 다리미판, 드라이기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한 조리할 수 있는 도구와 식기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레지던스 타입이어도 매일 룸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인조 대리석으로 마감한 깔끔한 욕실은 매일 청소해 주시면서 타월 교체와 휴지를 채워 주셨습니다. 수압이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샤워 부스에는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보이는 부분 없이 가릴 수 있었습니다.

읍연하신다면 테라스에서만 가능하며 재떨이를 요청하면 제공해 주었습니다. 새 단자을 위해서 한참 공사를 하고 있는 핑크 타워도 볼 수 있으며 저 멀리 빈펄리조트가 있는 섬까지 나트랑 해변을 한눈에 담으실 수 있습니다. 2시간의 시차 때문에 일찍 이러나게 되며 베트남 나트랑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테라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레지던스라서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는데 1층에 있는 [Iced coffee]에서 포장해와서 바다를 보면서 여유롭게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4. 공용 부대시설

호텔과 레지던스 어느 곳을 이용하셔도 모두 이용이 가능한 부다시설은 6층에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가 있습니다.

엘리버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보실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부위별로 웨이트 운동이 가능한 머신이 구색 맞춰서 잘 구비되어 있었고 유산소 머신들 또한 좋은 기구로 준비되어 잇었습니다. 나트랑 해변 보면서 운동하시기에 좋으실 것 같습니다.

피트니스센터의 반대편 엘리베이터가 있는 복도 끝으로 가시면 수영장이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는 수영장이며 세로로 긴 직사각형 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쪽으로 가시면 바닥이 유리로 마감되어 있어 아래 지면을 보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5. 40층 수영장&루프탑 바

파노라마 타워에서 가능 기억에 남으실 만한 매력은 40층에 있는 스카이 블루 라운지입니다. 투숙객이어도 투숙객이 아니셔도 모두 입장권을 구매하셔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후 4시 이전에는 수영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수영이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입장권은 1층에 있는 부스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오후 4시 이전 입장권은 205,000동 (약 10,800원) 그리고 오후 4시 이후 입장권은 155,000동 (약 8,100원)입니다. 입장둰 구매하시면 40층 라우지에서 식음료를 드실 수 있는 100,000동 (약 5,300원)바우처 티켓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쪽 엘리베이터로 가시면 전용 엘리베이터로 안내를 받게 됩니다. 40충으로 갈 수 있게 직원분께서 카드를 찍어주고 내리시며 40충까지 한 번에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눈높이에 따라서 풍경은 다르게 보이지만 40층에서 보는 나트랑 해변의 풍경은 압도적이 었습니다. 360도로 설계해둔 라운지에서는 나트랑 도시 전체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서 화려한 모습을 변하나 일몰이나 야경을 즐기시기에도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분위기 좋은 프사용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매력적인 수영장의 중심부에는 6층과 똑같은 형태로 바닥이 유리로 마감되어 있는 수영장을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40층 수영장 아래로 보이는 압도적인 나트랑 해변의 모습을 보시는 경험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오픈하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용객도 적어 편하게 수영도 즐기실 수 있으며 돌고래와 유니콘 쥬브도 구비되어 있으므로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원형의 큼직막한 썬 베드도 여유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받은 식음료 바우처로 음료나 음식을 썬 베드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패션 후르츠 주스는 7만동 (약 3,700원), 카페 쓰어 다 (Milk Coffee) 6만5천 동 (약 3,400원), 에그 써니 사이드 업/9만5천동 (약 5,000원)이었으며 멋진 뷰와 맛있는 음식까지 좋은 추억으로 남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서비스 차지가 따로 붙었지만 바우처 금액을 제하고 9만5천 동 (약 5,000원)차랙을 지불하였습니다. 사진도 찍고 수영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유로운 시간까지 보낼 수 있는 이 곳을 나트랑 여행을 또 다르게 느껴 보실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의 하나로 파노라마 타워 40층에 있는 스카이 블루 라운지를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6. 조식, 맛집, 카페 안내

조식

조식이 불 포함되어 있는 레지던스를 이용하시더라도 3층의 레스토랑에서 호텔 조식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인당 가격은 22만 동 (약 11,600원)으로 현장에서 바로 결제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변맛집과 상권

주변으로는 5일 동안 있으면서도 다 먹어보지 못할 만큼 주변으로는 5일 동안 있으면서도 다 먹어보지 못할 만큼 한국 분들에게 소문난 맛집과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식을 대신해서 맛집 투어를 해보시거나 1층에 있는 카페에서도 음식을 판매 중이었고 근처네 있는 과일가게에서 1kg에 한화 1500원 정도인 망고나 다른 과일들을 맛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어묵 만미를 파는 노점도 있습니다. 어묵이 유명한 나트랑에서 어묵 반미 드셔보시거나 션지인들도 많이 찾는 만미 맛집 [반미판]도 가까우니 조식을 대신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